지난 2013년 1월 24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는 2013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정책설명회는 전국 1,100여명의 배스킨라빈스 점주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본사-점주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도플래닝은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며 ‘해피히어로’라는 컨셉을 제시하고 여러 커뮤니케이션 컨텐츠, 스윗소로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 점주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색다른 컨셉, 해피히어로를 말하다.

이번 2013 정책설명회는 ‘해피히어로’라는 컨셉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기획

진행되었습니다.
해피히어로... 기획 단계 시 우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작은 영웅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경기침체, 사회 양극화 등으로 지쳐있는 지금의 

우리사회. 그 안에서 작지만 큰 사랑으로 사회를 따듯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21세기형 영웅이라고 칭하죠.

그렇다면, 우리 사회에서 배스킨라빈스란?
달콤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행복을 나누고 싶을 때 사는 여러 귀엽고

특별한 모양의 아이스크림케이크까지. 우리사회에 있어 배스킨라빈스는

‘행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복을 전하는 점주님들을 영웅, 행복한 영웅이라

칭하고자 하였습니다.

슈퍼맨의 빨간 팬티, 배트맨의 까만 복면,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까지... 이 모든 아이템은 영웅의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그들만의 아이템입니다.
그렇다면 해피히어로만의 아이템은? 해피히어로를 한눈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해답을 얻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쳤습니다. 복면을 쓴 아이스크림에서 구름 위 신비한 아이스크림 세상 까지...
결국 도심을 누비며 행복을 전하는 핑크카를 모티브로 키비쥬얼이 결정되었습니다.
본 키비쥬얼은 행사전반에 있어 초청장, 행사 제작물, 무대 등에 활용되어 행사장을 BR 시티로 표현하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해피히어로의 첫번째 단추, 해피히어로의 시각화

새로운 정책소개 하고 식사... 이 뻔한 패턴은 배스킨라빈스가 이도플래닝과 만나기 전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11년 처음 이도플래닝이 천여명의 점주님들을 만난 방식은 ‘공감, 나눔의 장’이었습니다.
여러 소통하는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을 잇는 뮤지컬 퍼포먼스, 직접 신제품을 먹어보는 신제품 퍼포먼스 등을 통해 점주님들의 호응을 유도해낼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우리는 크리스마스 역대 최고 매출을 이룬 점주님들을 축하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컨셉으로 풀어낸 방식 ‘축제’.
시상 시 이탈배너로 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달아오른 분위기를 이은미 슈퍼콘서트를 통해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해피히어로의 두번째 단추, 해피히어로, 그들의 이야기

2013, 벌써 세번 째 점주님과의 만남.
좀 더 색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해피히어로의 자긍심을 고조시키는 최선의 방법. 그리고 최고의 방법!

첫째, 그들의 목소리로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모든 영웅들의 영웅담은 온갖 역경과 고통을 지나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되죠. 그렇다면 배스킨라빈스의 영웅들은 어떨까?

어떤 이야기로 그들의 세상을 밝히고 있을까?
사전 추천을 통한 대표 해피히어로 선정  촬영·편집  현장 상영 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했습니다.
그들의 나눔의 삶, 보답하는 삶은 1,100여명의 해피히어로가 공감하고 귀감을 얻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기존의 틀을 깬 시상식
영웅 영화 속 주인공은 대단한 일을 하고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에 바쁘죠. 그리고 주인공의 정체를 아는 친구는 꼭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냐고!’ 그렇다. 누군가는 영웅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어야 한다!!
우리도 행복한 영웅을 칭찬하고 안아주어야 한다!! 라는게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기존 많은 행사들이 진행하는 시상식들은 수상자와 시상자와의 어색한 전달과 수상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평범한 틀을 깨고  당당하게! 2012년 세상을 행복하게 한 그들에게 좀 더 당당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자 했습니다.
시상식 전 대상자를 무대 뒤로 모아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함께 입장을 하고, 입장할 땐 ‘딴따단~’하는 슈퍼맨 음악, 그리고 영웅 엠블럼까지... 이 모든게 그들을 영웅으로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인 아이템이었습니다.

셋째, 자긍심 높이기 끝판왕 스윗소로우!
영웅 영화의 엔딩 크래딧. 절대악과 싸우고 인간을 지켜낸 우리의 영웅. 영화의 마지막은 항상 이렇게 끝나죠..
사랑하는 사람과 경치 좋은 저기 어디 동남아로 휴양을 떠난 우리의 영웅, 사랑하는 연인과 프랑스산 레드와인이 담긴 와인잔을 기울이며 밴드 공연을 보며 씨익 미소를 머금는다.
그렇다! 해피히어로 자긍심 높이기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분위기를 고조 시킬 수 있는 잘 노는 가수!
그냥 놀면 재미없잖아, 깜짝쇼를 해줘야 축제의 완.성!

행사 한달 전부터 배스킨라빈스 영업직원에게 칭찬하고 싶은 해피히어로의 사연을 공모 받았습니다. 그렇게 선별된 2인의 히어로, 그들의 이야기는 전문 작가의 손을 거쳐 다듬어지고 삽화를 통해 포장되었습니다.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명곡들, 그리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깜짝 사연 소개까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정책설명회를 회고하며...
이도플래닝과 배스킨라빈스의 점주님들이 마주하는 세 번째 자리,
그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축하해주며 자부심을 느끼는 행사를 만들 수 있어 매년 우리에게도 큰 감동입니다.
특히나 이번 2013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는 행사를 잘 끝냈다는 기쁨보다는, 1,100여명의 해피히어로가 우리사회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자긍심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서 좀 더 큰 감동으로 기억에 남는 행사였습니다.

어떤 이는 하루 행사에 그들이 뭘 얼마나 느끼고 갔겠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배트맨의 충성스러운 집사 알프레드 처럼, 몇날 몇일 ‘해피히어로’를 만들었던
우리의 열정, 땀, 눈물(?), 다크서클(!)은 1,100여명 해피히어로의 가슴 속 저~깊이 융털이라도 감동시켰을 꺼라고!



​사실, 배트맨 집사 알프레드가 칭찬 듣자고 그일 하는 건 아니잖아!

해피히어로, 2013 배스킨라빈스를 지켜줘!



작성 : 이도플래닝 기획팀 전설희 대리